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종필/사건사고 및 논란 (문단 편집) === [[문재인]] [[비난]] 발언 === 2016년 11월 주간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차기 대통령이 누가 되면 좋겠느냐는 질문에 “그런 사람 없어. 문재인. [[언어유희|이름 그대로 문제야]]”라고 비꼰 일이 시작이었다. 그리고 이 발언을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대통령 출마를 선언하며 2017년 1월에 내놓은 대담집 ‘대한민국이 묻는다'에서 “정말 많은 문제를 가슴에 품고 고뇌하고 있는 제 모습을 정확하게 본 노련하고 노회한 은퇴 정치인." 이라고 논평한다. 그리고 “동시에 이런 생각도 든다. 언제 때 JP인데 지금도 JP냐. 구식정치를 벗어야 한다. 난 JP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싶은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적었다. 이어 “정치는 흐르는 물과 같다. 고인 물은 흐르지 않고 썩는다. '''JP는 오래 전의 고인 물”'''이라고 답변하였다.[* 정치계의 혹독한 선후배 관계와 평소 험한 말을 잘 하지 않았던 당시 문재인의 성향을 감안하면 굉장히 진노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JP의 좌우명은 '''흐르는 물처럼'''이다. 개인 성향을 떠나 꽤나 강도 높은 표현이었음을 알 수 있다. ] 그 후 2017년 4월 [[이재오]]가 김종필을 예방했을 때와 5월 [[홍준표]]가 서울 청구동 자택으로 문안인사를 왔을 때, [[문재인]]에 대해서 인신공격적인 언행을 남겼다. '''당선되면 김정은이부터 만나러 가겠다고 한 적이 있어. 김정은이 자기 할아버지라도 되나? 베라먹을 자식(빌어먹을 자식), 그깟 놈은 대통령 될 자격도 없어'''라고 말하여 문재인에 대한 증오와 배척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 물론 이재오와 [[홍준표]] 면전에서 공개적으로 하였던 것이었지만 이들을 의식해서 그런 것인지, 본인이 원래부터 문재인의 정치적 성향을 증오해서 그런 것인지는 알 수 없어보이나 본인이 군부 출신으로 정치적으로 보수성향이 짙은 편이기 때문에 문재인 같은 성향의 인사를 싫어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김종필은 [[김영삼]]이나 [[김대중]], [[노무현]] 등의 정치인에게도 좋게 평가한 전례가 있어서 저렇게 강하게 비판한 것은 이례적이다. 그러면서도 이재오와 [[홍준표]]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하면서 각각 '''자네 같은 각오로 정치를 해야지. 그런데 다른 사람들은 통 책임감이 없어.(이재오에게 한 말)''' '''자네는 정말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관상이야. 자네 같은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야지. 나는 (홍준표 자네를) 지지하겠다.(홍준표에게 한 말)'''고 공개적으로 홍준표 지지를 표하였다. 하지만 건강상의 이유인지 투표는 하지 않았다(!?). 또한 19대 대선에 출마한 늘푸른한국당의 대선후보이자 친이계의 좌장인 이재오도 김종필을 예방했는데, 이재오 앞에서도 문재인에 대해 인신공격적인 표현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이에 대해서 아무리 총리를 지낸 분이자 정치 원로라지만 특정 대통령 후보를 향해서 원색적인 비방을 하고 공개적으로 특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언행이야말로 선거법 위반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후에 홍준표가 낙선하고 문재인 후보가 당선된 이후에는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이인제 자유한국당 충남도지사 후보가 JP집에 찾아간 영상이 고인이 타계하기전 메스컴에 등장한 마지막 순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